비알콜성 지방간 원인과 지방간에 좋은 음식

지방간이란 쉽게 말해서 간에 기름이 끼는 것으로 간 무게의 5% 이상 지방이 쌓인 상태를 말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작용과 면역작용이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지방간이 생기게 되면 간 정상세포가 파괴 돼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

알콜성 지방간은 말 그대로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지방간입니다. 알콜성 지방간은 3개월 이상 금주를 하게 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아예 마시지 않거나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생기는 지방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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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

비알콜성 지방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비만입니다. 그런데 마르거나 정상 체중인데도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비알콜성 지방간 결과가 나왔다면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근육량이 적거나 당뇨나 고지혈증 등 다른 질환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비만으로 인한 비알콜성 지방간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 때문에 발생한 문제지만 정상체중이라도 밥, 면, 빵, 떡과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비알콜성 지방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정상체중의 사람이라도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방간 검사 방법

지방간 검사는 혈액 검사로 간에 염증이 생겼는지 간수치를 확인하는 방법과 초음파 검사 방법 등이 있습니다. 모두 가까운 내과나 보건소에서 할 수 있으며 혈액검사 비용은 1만원 이내로 저렴합니다. 지방간 초음파 검사는 검사하기 전 금식이 필요하며 검사비용은 5만원 이상 내야 합니다.

지방간 혈액검사를 하면 AST, ALT, ALK-P 세 개 수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ST(SGOT)는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 존재하는 효소로 장기 근육 손상이나 용혈시 농도가 증가하는데 정상범위는 7~38 IU/L,  ALT(SGPT)는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될 때 농도가 증가하며 정상범위는 4~43 IU/L, ALK-P는 뼈와 간에 정상적으로 특히 많이 존재하며 간질환과 골질환의 진단과 치료효과 판정 기준이 됩니다. 정상 수치는 103-335 IU/L입니다.

※병원이나 검사기관에 따라 AST, ALT, ALK-P 정상 수치 범위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인하대 병원 건강증진센터 간기능검사 자료[링크]를 참고 하였습니다.

지방간은 간 건강 관리의 시작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간에 문제가 생겨도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가 어려운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방간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 지방간이 있다고 나오면 당장 간 건강을 위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모두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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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헛개나무와 엉겅퀴가 있습니다. 헛개나무와 엉컹퀴를 달여 낸 차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국내산 강황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강황에 들어있는 비스데메톡시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대사량을 증가시켜주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데 엉겅퀴보다 효과가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간질환 자가진단 테스트

1. 피로, 전신 쇠약감을 이전보다 심하게 느낀다.
2. 구역, 구토, 식욕 감퇴가 있다.
3. 원인을 모르는 체중 감소가 있다.
4. 우상복부가 은근히 불쾌하거나 통증이 온다.
5. 눈 흰자위나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6. 오줌 색이 진해지거나 빨갛다.
7. 잇몸 출혈이나 코피가 자주 나며 잘 멈추지도 않고 멍이 자주 생긴다.
8. 배에 복수가 차서 배가 불러 오르거나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
9. 피를 토하거나 아니면 자장과 같은 새까맣고 끈적거리는 대변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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